'비디오스타' 테이 "수제 햄버거 집 오픈 후 16kg ↑…매출 만족"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테이가 수제 햄버거 집을 오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리는 감성 짝꿍! 아아~ 사랑인가 봐' 특집으로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태이에 "몸무게가 16kg 증가했다. 무슨 대회를 준비 중인 거냐"고 물었고, 테이는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 이후 백종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개업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연예인들도 정말 맛있다고 한다"고 전했고, 테이는 "가게 오픈 일주일 됐다. 힘들긴 하다. 내가 투자만 한 줄 아는데 주방에 있다. 지금 친동생이 혼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빨리 가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테이에 "매출은 어떠냐"고 물었고, 테이는 "이렇게만 간다면 가족들은 좀 웃지 않을까"라며 대박을 예감했다.

그러자 하현우는 테이에 "돈 좀 빌려달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