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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김병지가 세 아들 중 막내 아들을 자신의 후계자로 키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김병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김산과 김태산이 축구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김병지에게 "혹시 태산이를 골키퍼로 키울 생각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지는 "있다. 일단 첫째, 둘째는 골키퍼 하기엔 키가 좀 작다. 그런데 막내는 그나마 골키퍼 할 수 있는 키가 된다"고 답했다.
[사진 = tvN '둥지탈출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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