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5일, 수)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연미 경제 평론가, 임영희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활동가가 출연해 600만 명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출연진은 10곳 중 8곳을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놓인 현실을 짚는다. 다음으로는 노동시간에 비해 적은 수입을 얻고, 건물주와 임대료 분쟁을 겪는 한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가 그의 하루를 들여다볼 예정.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자영업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그의 호소에 출연자들 모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출연진은 권리금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권리금의 배경과 함께 그 유무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선사하는 것. 이 밖에도 자영업자들이 놓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공개돼 유익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