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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을 위해 새로 집을 얻으려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미나-류필립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이 작은 녹음실에서 고생하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작은 방을 얻는 게 어때?"라고 물었다.
류필립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내가 나와서 살아"라며 반대했고, 미나가 "매일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 보내고 하는데 차비 아끼고 시간 아끼고"라고 설득했지만 계속 반대했다.
그러나 미나는 "일단 얻어 놓을테니까 대건이랑 가서 자"라고 말했고, 류필립은 "너무 비싸"라며 끝까지 동의하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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