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미스터 션샤인' 김의성·김남희·김중희, 시청자 분노 일으키는 악인 셋

시간2018-09-06 10:23:1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배우 김의성, 김남희, 김중희가 분노를 유발하는 악인 리스트를 완성했다.

김의성, 김남희, 김중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중인 출신 역관으로 시작, 외부대신까지 오른 친일파 이완익 역, 일본에서 천황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집안인 모리 가문의 일원 타카시 역, 이완익을 보좌하고 있는 이덕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그들의 악행을 공개했다.

▲ 이완익(김의성): '극악무도' 친일파, 부왜인

사리사욕과 출세를 위해 조국까지 내버린 이완익(김의성)은 잔인한 극악무도함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고애신(김태리)의 부모였던 의병 고상완(진구)과 김희진(김지원)을 필두로 자신의 욕망에 거슬리는 사람은 죽음으로 응징했고, 일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일본 권력자들에게 아첨하고 아부하며 비열한 거짓말과 사기를 일삼았다.

외부대신이라는 자리에 오르고자, 그 자리에 임명되는 사람들은 모조리 죽이는가 하면, 고종(이승준)이 일본의 말을 듣도록 하기 위해 갖은 모략과 계략을 세우던 끝에 유진 초이(이병헌)에게 아버지나 다름없는 미국인 선교사 요셉까지 살해했다.

더욱이 일본에 영혼까지 팔아넘길 것 같은 자세로,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인물은 모조리 처치해나가고 있는 이완익이 조선인의 등불이자 정신인 고사홍(이호재)과 고애신의 뒤를 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작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모리 타카시(김남희): '내 식민지 조선' 악랄한 야욕

타카시는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비죽거리는 웃음 뒤에 악랄함을 감추고 있는, 뼛속부터 섬뜩한 악인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카시는 일본에서 천황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집안이자, 조선을 정벌해 일본 내부의 혼란을 잠재우자는 정한론을 따르는 모리 가문의 후손. 조선을 '내 식민지'라고까지 칭하고 있는 타카시는 뉴욕에서 공부할 당시 영어보다 조선어를 배웠을 만큼 철두철미한 면모를 갖고 있다.

이어 하야시 공사가 일한 의정서를 들고 본국에서 돌아 올 때 목숨 내놓고 달려들 조선인들을 막기 위해 "조선의 정신을 훼손해야지. 민족성을 말살해야 한다고. 난 그런 일을 할거야"라고 조선을 산산조각 낼 악랄한 야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 덕문(김중희): 이종사촌 이정문(강신일)과 정반대의 행보, 치졸한 보좌

이덕문(김중희)은 이완익을 쫓아다니면서 보좌함과 동시에, 이완익의 지시를 받아 악랄한 사건 처리를 도맡아 하는 인물. 특히 이덕문은 이종사촌인 궁내부 대신 이정문(강신일)과 정반대의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불안한 정세 속, 흔들리는 고종 옆에서 조선을 위해 거침없이 칼을 빼드는 이정문과는 달리, 이덕문은 이완익의 옆에서 친일을 하고 매국을 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

이완익의 지시로 미국인 선교사 요셉을 죽이라며 김용주(윤병희)를 사주하고, 김용주가 미국공사관으로 잡혀간 후 유진의 심문에도 뻔뻔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졸렬함을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김의성-김남희-김중희는 손에 주먹을 저절로 쥐게 만드는 신들린 연기력으로 악인들의 어두운 면모들을 오롯이 연기,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며 "세 사람의 악인 계보를 통해 이들이 앞으로 조선에서 어떤 갈등을 폭발시킬지, 또 다시 시청자들의 폭풍 분노를 자아내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8일 밤 9시 방송.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