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김학범 감독 "인터넷과 SNS, 보고 이겨낼 선수는 하라고 했다"

시간2018-09-06 11:34:3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시안게임 축구금메달을 달성한 김학범 감독이 다양한 감정을 느꼈던 대회라는 뜻을 나타냈다.

김학범 감독은 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은 대회르 치르면서 다양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혈투를 치른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김학범 감독은 "나도 축구인생을 걸었고 우리 선수들도 축구인생을 걸고 뛰었던 경기였다. 굉장히 많은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여기서 끝'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선수들과 함께가고 싶었다. 경기가 끝난 후 밀려오는 감정이 많았다. 이겨서 좋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고 스스로 자괴감이 들기도 했다. 이전까지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 부분이 힘들었고 경기가 끝난 후 벤치에 주저앉았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쏟아낸 경기였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연장전을 앞두고 선수단을 모아 기합을 불어넣기도 했던 김학범 감독은 "연장전에 들어가기 전에 선수들에게 서로 눈빛을 보자는 야이기를 했다.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싶었다. 재가 가진 기를 선수들에게 주고 싶었다"며 "프로와 달리 어린 선수들이 많았다. 라커룸에서 나갈 때도 소리치고 나갈 수 있도록 주도했다. 사실 힘들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힘든 순간 일수록 선수들이 더 정신을 차리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회를 치르면서 몇몇 대표팀 선수들은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학범 감독은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SNS와 인터넷 사용에 대해 "선수들에게 그것을 보고 이겨낼 놈이 있으면 하라고 했다"고 말한 후 "나도 안봤다. 핸드폰이 옆에 있었지만 기사도 보지 않았다. 보지 않으니 오히려 편했다. 선수들이 그런 부분을 자제했다. 송범근과 황희찬은 SNS를 폐쇄할 정도 였고 그런 상황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을 선수들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은 일본과의 결승전 당시 황희찬(함부르크)이 상대 선수에게 거친 충돌을 가했던 장면에 대해선 "한국 같았으면 퇴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이번에 느낀 것은 주심들이 관대했다. 다른 경기에서도 퇴장성 태클이 많이 있었는데 퇴장이 주어지지 않았다. 주심들의 성향 때문에 그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동작은 오버한 것이지만 한일전에서는 필요한 동작이다. 선수들에게는 파울을 내지 말라고 주문했고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