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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44경기+AG 휴식기, 이미 예정된 겨울야구?

시간2018-09-07 09:57:0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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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그때가 1111이었잖아요"

류중일 LG 감독은 삼성 감독 시절이던 2014년, 대망의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류 감독이 말한 '1111'의 의미는 바로 11월 11일. 당시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넥센을 11-1로 대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늦게 끝난 한국시리즈로 기록돼 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KBO 리그가 중단된 탓이 컸다.

올해도 한국시리즈가 이처럼 늦게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KIA와 롯데가 가장 많은 31경기를 남기고 있는데 앞으로 우천 연기 없이 잔여경기를 모두 소화하더라도 포스트시즌은 빨라야 10월 14일에 개막할 수 있다. 지난 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10월 5일에 열린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늦은 감이 있다. 이미 '11월의 한국시리즈'는 예약된 셈이다. 만약 10월 14일에 가을야구가 시작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은 11월 10일에 펼쳐진다.

그나마 이마저도 '희망사항'이다. 앞으로 우천 연기로 인해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물론 월요일을 예비일로 편성한 경기도 있지만 이는 주말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을 때 한해서다.

이미 정규시즌 팀당 144경기로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와중에 올해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에 휴식기를 가지면서 자칫 잘못하면 '겨울야구'를 볼 수 있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그동안 KBO 리그는 아시안게임이 정규시즌 기간 중에 열리면 리그 중단을 택했다. 삼성과 LG가 만난 2002년 한국시리즈도 11월에 열렸는데 역시 부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리그가 중단했기 때문이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리그가 종료된 후 열린 대회라 관계가 없었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은 정규시즌과 겹쳐 또 중단을 선택했다.

KBO는 지난 5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성과에도 병역혜택 무임승차 논란이 끊이지 않자 "2022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아시안게임에 한해서는 KBO 리그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아시안게임에 한해서는'이라는 단서가 붙어있다. 야구가 부활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은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역시 KBO 리그 정규시즌 일정과 겹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리그를 중단한 것처럼 도쿄 올림픽 역시 그럴 가능성이 커보인다.

올해 포스트시즌이 '추위와의 전쟁'이 될 것이라 걱정하는 야구인들이 많다. "포스트시즌에 고척돔에서 중립경기를 하는 게 어떻겠나"라고 웃지 못할 농담을 던지는 야구인도 있다. 포스트시즌을 향한 설렘도 크지만 걱정도 큰 이유다.

[정규시즌 1,2위를 달리는 두산-한화 경기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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