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도 H.O.T. 콘서트 티켓팅 참여…"해내고야 만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도 H.O.T.의 콘서트 티켓팅에 뛰어들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H.O.T.의 활동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오늘 콘서트 티켓팅, 다 죽었다. 난 할 수 있다. 해내고야 만다. 아자아자"라는 메시지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H.O.T.의 데뷔 22주년도 잊지 않고 축하했다. 심진화는 "H.O.T.의 22주년을 축하합니다. 포에버 H.O.T."라며 "다시 시작해"라고 전했다.

H.O.T.는 오는 10월 13일~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7년 만의 단독 콘서트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를 개최한다. 오늘(7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과 yes24에서 콘서트 티켓팅이 진행됐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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