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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한혜진이 화사 집에서 19금 비디오를 무더기로 발견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화자카야'를 열었다.
이날 마마무 화사는 '화자카야'를 오픈해 한혜진과 박나래를 초대했다.
집 구경에 나선 한혜진은 DVD 사이에서 "이게 뭐냐. 딱 걸렸다. 색정남녀"라며 19禁금 영화를 집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집에 야한 게 많더라"라고 전했고, 한혜진은 '초반 5분은 도발적으로 후반 7분은 황홀하게'라고 적힌 문구에 "이거 빌려주면 안 되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은 "여기 야한 영화 진짜 많다"고 말했고, 화사는 "'해피엔드'는 내 인생영화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화사가 뽑은 영화 뒷 면에 '애정, 집착, 살의의 하모니'라고 적힌 문구를 의미심장하게 읽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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