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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댄싱하이' 첫 방부터 댄통 사고! 괴물 박시현부터 독보적 캐릭터 오동교까지!

시간2018-09-08 20:49:55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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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댄싱하이’에 첫 방송부터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괴물 댄서’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프리스타일을 추는 박시현은 ‘13세라는 나이’의 편견을 박살내며 말 그대로 댄스에 치이게 만드는 이날 ‘댄통사고’의 주역이었고 오동교, 김예리, 이수정, 송찬이 등의 참가자들은 소름과 경악, 그리고 감탄으로 이어지는 강렬한 감동의 3중주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댄싱하이’의 실력파 참가자들 중 NCT 막내 지성이 출격하면서 다음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는 춤이 좋아 구슬땀을 흘리는 10대들의 마음이 담긴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 댄스코치들과 첫 만남을 가지고 댄서 개개인의 무대 평가 시간이 펼쳐졌다.

19세부터 13세에 이르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에 맞춰 등장할 때마다 묘한 긴장감이 흘렀지만 무대를 선보여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환호하는 축제의 현장이 됐다. MC 정형돈이 ‘하바나’에 맞춰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코치들은 강렬한 합동무대로 독보적 댄스 실력을 선보여 참가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댄싱하이’는 다섯 코치들이 각각 7명의 댄서를 팀으로 꾸려 배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해외 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팀 결정전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무대를 보고 준 점수 50%와 코치들의 점수 50%가 합산돼 TOP 10을 선정, TOP10만이 코치를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 댄서는 코치의 재량으로 팀을 구성하게 된다.

‘더 유닛’에 참가해 비의 극찬을 받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 4년 5개월차 연습생 이주현의 파워풀한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인 무대 평가의 시간이 펼쳐진 가운데, 10대 참가자들의 평가 점수만이 공개됐고 이주현은 51점을 기록했다.

덧니가 매력적인 로킹댄서 송찬이의 등장은 참가자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미 실력자로 소문나 있는 송찬이는 귀여운 오렌지빛으로 의상의 포인트를 줘 귀여움을 극대화했는데 그녀의 로킹댄스는 말 그대로 보는 이들을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여성 2인조 댄서 ‘앙칼진 고양이’ 샤프캣 김보현과 이수정의 무대는 파격적이었다. 보깅댄스를 위주로 두 명이 좌우 상하 대칭을 이루며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수정은 개인 무대에서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마치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이수정은 동작 하나하나가 파격이었고, 본 브레이킹까지 선보이는 등 환상의 보디 컨트롤로 코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코치 이승훈은 처음에 형평성을 위해 짧게 보겠다고 했지만 이수정의 무대를 온전히 다 볼 수 밖에 없었다며 극찬을 하기도.

그런가 하면 삭발로 독보적 캐릭터를 완성해 온 오동교의 등장은 코치들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다. 두 팔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오동교는 예상대로 왁킹댄서였는데 ‘난 괜찮아’의 가사에 딱딱 들어맞는 재치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물개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이날 10대들의 최고 점수를 받은 박시현의 등장은 말 그대로 놀라움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앞서 ‘댄싱하이 비긴즈’를 통해 박시현의 무대를 본 BTS(방탄소년단)가 연신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던 바. 귀여움을 얼굴에 한 가득 머금고 나온 박시현은 음악이 흐르자 표정이 단 번에 바뀌더니 입이 떡 벌어지는 댄스 실력을 뽐낸 것. 13세 최연소 참가자의 눈을 비비고 보게 만드는 실력에 코치들은 “대박이다”, “말도 안돼”, “괴물이다” 등의 말로 감탄을 연신 내뱉었다. 실제로 이 나이의 댄스 키즈를 처음 본다는 호야를 비롯해 이기광 역시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박시현의 댄스를 본 저스트 절크는 단박에 그녀의 춤이 ‘프리스타일’이라는 사실을 캐치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시현은 수줍게 자신의 댄스가 미리 짜여진 것이 아닌 노래에 즉흥적으로 몸을 맡기는 ‘프리스타일’이라고 인정해 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추가 무대에서 박시현은 긴장감을 내려놓고 말 그대로 신들린 댄스를 선보였고 코치 리아킴은 “춤 좀 가르쳐주세요”라며 박시현 영입 전쟁에 뛰어들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렇듯 나이의 편견을 실력으로 깨부순 박시현의 무대 이후에도 댄스 괴물들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갬블러 크루 뉴제네레이션의 김예리는 국가대표 비걸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예리는 이규진과 함께 2인 브레이크, 비보잉 댄스를 선보였는데 여자로서 소화하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며 이날 참가자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되기도.

과거 YG 양현석에게 제2의 보아가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K팝스타2’ 출신의 김민정 역시 정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과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자립형사립고에 다니면서도 춤에 대한 사랑을 놓치 않은 류다연이 댄스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마지막으로 NCT 막내 지성이 환호 속에서 등장하며 다음주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일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한 괴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10대 댄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놀라움에 입이 떡 벌어지고 실력과 흐뭇함에 엄지를 척 들게 만드는 댄서들은 로킹, 왁킹, 비보잉,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댄스 장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져 시청자들의 마음과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

특히 악마의 편집은 없었다. 서로의 실력에 응원하고 환호하는 참가자들과 코치들의 서로를 향한 마음까지 느껴지는 따스함이 있었던 것. 또한 참가자들의 댄스 장르에 맞춰 친절한 장르 소개 자막까지 덧붙여서 알고 보는 재미가 있어 여타 오디션, 배틀 프로그램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시청자들 역시 ‘댄싱하이’ 방송 이후 “재능 발굴에 초점을 맞춰 힐링이었다”, “코치 춤 대박이었음”, “악의 없는 편집이 너무 좋고 심사평도 진짜 출연자들 응원하는 느낌들어요”,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대안형 포맷이 나온 것 같다. 10대들에겐 누굴 밟고 올라서야 승자가 되는 냉혹하기만한 경쟁이 아닌 경쟁하면서도 함께 잘하도록 응원하는 커뮤니티를 이루어나가는 이런 방송이 더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돼 큰 화제를 모았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각종 커뮤니티에 호평이 이어지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댄싱하이’는 이제 시작이다. 다음주 참가자들 역시 만만치 않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할 예정으로 팀 결정까지 이뤄지며 긴장감 넘치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과 함께하는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댄싱하이’ 방송화면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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