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공원소녀, 성공적 데뷔 무대…상큼한데 중독성까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데뷔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공원소녀가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으로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인 걸그룹의 풋풋함과 상큼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퍼즐문’은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진 댄스곡이다.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