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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포테이너 양치승 관장이 근황을 전했다.
양치승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교씨하고 닮았나요? #동갑#74년#형제#나이#키#닮은꼴#김민교#양치승#눈#부라려#튀어나옴#95년#총잡이#박중훈#허석#김보성#의리#예명#강철민#어깨#휴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95년 김의석 감독이 연출한 영화 '총잡이'에 어깨 형님(?)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나와 '호랑이 관장'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양치승 관장은 지난 6월 21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배우 최은주를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MBC '라디오 스타'에도 출연했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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