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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윤정이 고지용의 ‘섹시댄스’를 보고 폭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2회는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칸쿤의 해적선에 탑승했다. 이곳에서 해적 분장을 한 진행자의 주도로 국가대항 경기가 진행됐다.
고지용은 본격적인 게임 전 섹시댄스를 추라는 말에 진땀을 흘렸다.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진 것.
이후 고지용이 섹시댄스를 췄다. 이 모습을 본 장윤정은 “아저씨 다 됐어”라며 “어떻게 해. 90년대 춤이야”라며 웃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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