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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박주호의 딸 나은 앞에서 부끄러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2회는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시안과 나은이 만났다. 나은은 차를 타고 가며 “시안이 오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이 기다리고 있던 장소에 도착한 나은. 나은은 “오빠”라고 소리치며 달려갔지만 정작 거의 다 도착해서는 쑥스러워했다. 시안도 부끄럽긴 마찬가지. 쭈뼛쭈뼛 거리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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