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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시윤이 스윗남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지난주에 이어 ‘글로벌 시청자 투어’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근교 여행에 나선 차태현-윤시윤팀. 이들이 방문한 곳은 남이섬으로, 집라인 탑승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하지만 윤시윤 팀의 우다가 무서워했다. 윤시윤은 엘리베이터에서 두려움에 떠는 우다의 눈을 가려주며 “보지마”라고 말했다.
집라인 탑승 전에도 윤시윤의 스윗남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윤시윤은 “우다가 무서워해서 같이 타려고요”라며 우다를 향해 “무서우면 나 보고 있어”라고 말했다.
윤시윤의 배려에 힘입어 우다가 집라인을 탔다. 집라인에서 내린 우다는 “재미있었다”며 “(해낼 줄) 상상도 못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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