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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한류매거진 '한국풍향'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0일 공개된 커버 속 윤시윤은 그윽한 눈빛과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시윤은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데뷔 후 첫 1인 2역을 맡아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불량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내용으로 드라마 곳곳에서 통쾌한 판결을 내려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다채로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시윤의 화보는 한국풍향 9월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한국풍향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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