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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준호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준호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もう あきだな かぜがすずしい(이제 가을이네. 바람이 선선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준호는 지난 5일 오사카성 홀 공연을 끝으로 일본에서의 여름 솔로 투어 5개 도시 1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 준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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