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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순백의 만찬으로 불리는 제3회 디네앙블랑 서울 2018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도심 속 장관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일 2시간 전까지 비밀에 감춰졌던 장소 코엑스 광장은 각 집결지에서 줄을 지어 입장하는 참석자들의 행렬로 붐볐다. 1,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잡고 하얀 의상과 초록 잔디의 대비, 파란 가을 하늘까지 더해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장관이 연출됐다.
디네앙블랑의 시그니처 세러모니인 냅킨 웨이브로 시작된 순백의 만찬은 가수 에일리의 파워풀한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델 박형섭, 김기범, 심소영, 배우 박태인, 스포테이너 신수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양재진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참석해 파티를 즐겼다.
[사진 = 커뮤니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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