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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미쓰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이 취중신에서 직접 술을 마시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지민.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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