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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예은(핫펠트)이 아버지 박영균 목사와 사기 혐의로 얽혔다.
11일 예은은 다수의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의 사기 혐의에 연류됐다는 의혹을 해명하며 "사람을 소개하는 것으로 알고 나간 자리"라며 "사업설명회인 줄 알았다면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예은이 12세 때 아버지의 지속적인 외도에 어머니와 이혼했고, 이후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연을 끊고 살아왔다고.
또한 예은은 아버지의 부탁으로 사람들을 만나러 갔으며 "마음이 아프고 면목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예은의 아버지인 박영균 목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교인들의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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