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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종석과 이나영이 한 작품으로 만날 예정이다.
11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측은 마이데일리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작품으로, 이종석과 이나영은 남녀 주인공에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
특히 이나영은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이후로 9년 만에 드라마를 하는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작 영화 '뷰티풀데이즈'에 출연하면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기자회견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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