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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다이아 솜이가 속독 자격증 보유 사실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는 정채연, 기희현, 솜이가 다이아를 대표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속독 자격증을 보유한 솜이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 권유로 속독을 시작했는데 자격증까지 땄다"며 사선 읽기, 교차 읽기, 큰 단어 읽기 등 속독 비법을 술술 이야기했다.
실제 속독 시험에선 7,000자 이상의 글이 주어지며 이후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이날 시험지 4장에 달하는 글을 읽고 문제 맞히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솜이가 1등으로 속독의 여왕다운 자존심을 지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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