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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루첸트, "신인이지만 해외서 단독콘서트 개최할 정도 경쟁력 갖췄다" [화보]

시간2018-09-13 11:46:45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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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별처럼 밝게 빛난다’는 의미의 그룹명을 내세우며 가요계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춘 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 등 7명의 소년으로 구성된 그룹 루첸트가 그 주인공. 그들은 주 무대인 한국에 데뷔하기 전, 10개월가량의 해외투어를 마쳤다. 머나먼 인도를 비롯해 일본, 홍콩에서 무대 경험과 실력을 갈고닦았다. 이제 날개를 펼칠 준비된 그룹 루첸트를 bnt가 가장 먼저 만나봤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루첸트는 모던한 느낌의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수트, 소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통통 튀는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루첸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다. 먼저 그룹명의 의미에 대해 묻자 “별처럼 밝게 빛난다는 뜻의 영어와 라틴어의 합성어다. 가요계에서 언제나 밝게 빛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신임임에도 유독 돈독해 보이는 멤버들의 사이에 대해 질문하자 “한국에선 데뷔 전이지만 10개월 정도 인도, 홍콩, 일본 등 해외 투어를 진행했다. 이 경험이 루첸트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장시간 해외에서 멤버들과 함께해서인지 더욱 돈독해진 시간이었지만 음식과 물이 안 맞아 고생하기도 했다”고 하는 동시에 멤버 박하는 “멤버들끼리 서운한 점이 있으면 바로 대화를 통해 푸는 편이다. 트러블이 있어도 오래 못 간다”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공연 에피소드 중 하나로 입을 모아 인도 공연 얘기를 꺼낸 루첸트는 “인도 공연 전 문제가 생겨 무려 20시간에 걸쳐 팀을 나눠 도착하게 된 일이 있었다. 다들 공연 전부터 지치고 힘들었지만 우리만을 기다려준 팬들을 보며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고 룸메이트는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매주 가위바위보를 해서 룸메이트를 바꾸는데 멤버끼리 더 돈독해지는 이유기도 하다”고 자신들만의 친밀함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숙소 생활 이야기가 나오자 장난기 많은 소년의 모습을 숨기지 못하며 “숙소에 갑자기 대표님이 찾아오실 때가 있는데 멤버들이 다 거실에 있다가도 하나둘 방에 들어가게 되더라”고 농담 반 진심 반의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각자 방이 있지만 어느 날은 다 같이 거실에 누워 함께 음악을 듣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그러다 울컥해서 펑펑 우는 날도 있다”고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멤버들의 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의 데뷔 계기를 묻자 리더인 유성은 “유치원 재롱잔치에서부터 센터를 노렸다. 항상 무대를 동경했다”고 웃어 보였고 바오는 “원래 노래나 춤 등에 관심이 없었지만 동생이 자주 듣던 빅뱅과 블락비 음악을 듣고 끌렸다. 그 후로 나도 선배님들 같은 아이돌 그룹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태준은 “아이돌을 꿈꾸던 차에 루첸트 멤버 오디션을 보게 됐는데 사실 한 번 떨어졌었다. 노력 끝에 2번만에 팀에 합류하게 돼 더욱 꿈 같은 데뷔를 앞 두고 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고건은 “아이유 선배님과 남녀듀엣송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한편 박하는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과 콜라보 작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전했고 유성은 “사이먼 도미닉 선배님의 랩을 듣고 커버하며 연습했다.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바오는 롤모델이자 팬, 닮은꼴로 방탄소년단 뷔를 언급하며 “방탄소년단 그중에서도 특히 뷔 선배님의 열혈 팬이다. 롤모델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노래를 커버할 때마다 내가 무조건 뷔 선배님을 맡는다”고 웃어 보였고 지후는 샤이니 태민을 언급하며 “춤이 늘지 않아 슬럼프가 올 때마다 태민 선배님의 영상을 보며 이겨낼 수 있었다”고 선배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댄스에 자신이 있다는 태준은 “나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힛 더 스테이지’가 다시 한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고 먹는 것에 자신이 있다며 “유튜브에서 먹방 채널을 개설해 보고 싶다”는 독특한 계획을 전하는 한편 보컬 고건은 “음악과 서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분야가 연기와 뮤지컬 같다. 나중에 한 번은 꼭 도전하고 싶은 분야”라는 계획을 전했다.

보컬 영웅은 닮은꼴 스타를 묻는 질문에 “우효광 씨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도 듣는다”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고건은 “내 매력은 유머 감각인 거 같다. 남들을 웃기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능청스러운 말을 이어 나가기도 했다.

유독 목소리가 좋은 지후는 “아버지의 중저음 목소리를 닮았다. 음역대 낮은 목소리가 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내자 질세라 맏형 영웅이 “바이올린과 기타를 좀 연주하는 편이다. 혼자 멜로디를 만들고 들으며 자화자찬한다”고 자랑 배틀에 맞불을 놓기도 했다.

루첸트는 아무리 해외 투어 경험이 있다지만 한국 데뷔는 처음인지라 신인다운 풋풋함을 애정 있게 감싸주셨으면 좋겠다는 애교 섞인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들의 장점은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라며 곧 선보일 데뷔곡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아픔을 그린 앨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제 새로운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루첸트는 9월 데뷔를 앞둔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매력 만점 7명의 소년들이 보여 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제공=bnt]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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