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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정세운이 정글 생존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SBS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출터뷰 : 출근길 인터뷰'는 연예인들의 자연스러운 방송국 출근길을 공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13일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는 정세운이 그 첫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정세운은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촬영 전 사전 인터뷰를 위해 SBS를 찾았고, 뜨거운 햇빛을 맞으며 출근길을 걷게 되자 "정글 가면 지금보다 더 덥고 습하지 않겠냐"면서 "이제 '정글의 법칙' 사전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까 정글 가는 게 실감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노량진에 처음 가서 생선 손질 하는 것도 배웠다"며 "만반의 준비를 했으니까 잘 생존해보겠다"고 노력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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