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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케이블채널 엠넷 '방문교사'의 새로운 과외선생님으로 합류한다.
13일 '방문교사' 측에 따르면 유명재는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우주소녀 루다, 펜타곤 홍석에 이어 새로운 과외선생님으로 전격 합류했다.
유병재는 특유의 재치와 말솜씨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연한 tvN ‘문제적 남자’에서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하고 수능 수리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반전 뇌섹남의 면모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방문교사의 과외 선생님으로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유병재는 “나에게 누군가를 가르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나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최대한 성심성의껏 공부도 가르치고 학생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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