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매니저 집 구경 중 질투 폭발한 사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선미가 매니저를 위한 특별한 요리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회에서는 선미가 매니저의 집의 우렁각시로 변신, 특급 요리사가 된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미는 매니저의 집에 가기 전 마트에 들러 장을 봤고 매니저가 필요한 물건들을 찰떡같이 장바구니에 담으며 훈훈함을 뿜어낸다고.

이어 선미는 매니저의 집에 도착해서 과거 미국에서 즐겨 먹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매니저는 "나 처음 먹어봐!"라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내 선미는 매니저의 집을 구경하던 중 뜻밖의 질투가 폭발했고 매니저는 연신 "오해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15일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