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김정훈父 "얼굴·두뇌 갖춘 아들, 자식 없는 건 대한민국의 손실" 한탄

시간2018-09-14 16:32:5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일상이 공개된다.

16일 첫 방송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이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 김정훈이 생애 최초 공개 데이트를 통해 죽어있던 연애 세포를 되살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훈은 자신의 결혼을 최고의 고민거리로 여기고 있는 부모님과 결혼관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식사 자리를 선보인다. 오후 1시 넘어 기상, 일어나자마자 게임에 로그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정훈은 오후 2시 한 블록 거리에 살고 있는 부모님이 반찬을 한가득 들고 와 차려줘야 첫 식사를 하는 상황. 형, 누나들과 나이 터울이 많이 나는 막둥이인 탓에 그동안 가슴앓이만 해오던 부모님은 자리에 앉자마자 잔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43년 교직 생활과 교장까지 역임했던 문과 전공 아버지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가 아닌,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2050년이면 한 민족이 사라질 정도로 심각한데, 너는 인구 문제에 이바지할 생각이 없니?”라고 고품격 잔소리를 건넸다. "너 같은 얼굴, 두뇌에 후세가 없으면 대한민국의 손실”이라는 감언이설까지 덧붙였지만, 김정훈은 흔들림 없이 밥 먹는 데만 집중했다.

하지만 부모님들 또한 굴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어머니가 “42살 전에는 장가가라. 우리는 나라에서 막아도 셋이나 낳았어. 안 막았으면 스무 명 낳았을 거야”라며 은근히 깊은, 내공 가득한 잔소리를 내놓은 것. 하지만 이내 김정훈은 현명한 여자스타일을 바라는 부모님의 바람과 달리, 여자의 외모도 중요하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강력 어필, 현장을 긴장감 돌게 만들었다.

마침내 “결혼만 하면 애는 우리가 대신 키울게”라는 부모님의 간절한 부탁과 무덤덤하게 외면하려는 39살 막둥이 김정훈의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연애도 머리로 준비하는 전자두뇌의 생애 첫 공개 데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김정훈 부모님과 김정훈의 대화는 조곤조곤하지만 살얼음판 걷는 긴장감을 줬다”며 “특히 김정훈은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데이트 상대지만 할 말을 다하는 전형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산, MC 최화정, 박나래는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연애의 맛'은 16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