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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한별이 변함없는 미모가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염(뿌리염색)+브릿지=젊은이다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염색을 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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