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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러시아 출신 스웨틀라나가 근황을 전했다.
스웨틀라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00장 중 1"아라는 문구와 함께 수트 정장을 차려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스웨틀라나는 지난 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스웨틀라나는 올해 연말쯤 데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웨틀라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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