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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선미가 SBS '인기가요'에 사전 녹화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6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안내] 09.16 인기가요 방송 관련'으로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 선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오늘 '인기가요' 본방송에는 지난 주 사전 녹화된 '사이렌'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며 선미는 본방송 무대에는 참석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발혔다.
앞서 선미는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16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사인회도 연기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컴백,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활동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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