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축구의 신' 메시, 해트트릭으로 평점 '10점' 만점
2018-09-19 04:34:55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 누에서 열린 PSV아인트호벤과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대승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혼자서 3골을 터트린 메시는 아인트호벤의 밀집 수비를 완전히 파괴했다.
전반 31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균형을 깼고, 후반에는 32분과 42분 연속골로 아인트호벤을 침몰시켰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완벽한 경기력을 펼친 메시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바르셀로나에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8.4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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