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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고윤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인이랑 오랜만에 협상중~!ㅋ#협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고윤이 정해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고윤은 19일 임왕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지컬 영화 '이별식당'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별식당’은 SNS 이별을 통보받은 한식요리사 해진이 그리스 스코펠로스 섬으로 떠나 이별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이별식당’이라는 특별한 식당을 열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뮤지컬 영화.
여기서 고윤은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떠나는 한식요리사 해진 역을 맡아 현시대 연인들의 권태와 이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할 것이라고.
영화 ‘이별식당’은 9월 말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영화 ‘맘마미아’ 촬영지로도 유명한 그리스 에게해의 스코펠로스 섬으로 출국, 현지 로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고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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