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구단 역사를 새로 쓸 채비를 마쳤다. 한 시즌 최다 타이인 107타점을 달성했다.
채은성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4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던 채은성은 LG가 7-11로 뒤진 8회말 1사 2, 3루서 3루수 방면으로 향하는 내야 땅볼을 때렸다. 이때 3루수 신본기가 손쉬운 타구를 놓쳐 채은성은 1루에 안착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윤진호는 홈을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5타점을 기록 중이었던 채은성은 이로써 107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는 조인성이 2010시즌 달성한 LG 소속 선수의 한 시즌 최다 타점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19일 롯데전을 제외해도 1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만큼, 채은성이 LG의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새로 쓰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채은성.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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