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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이 또 하나의 한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IT 기업인 텐센트 플랫폼에서 방영중인 '하트시그널' 중국판 리메이크 버전은 누적 조회수 3억 916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회는 1억 2000만 뷰를 달성했다.
'하트시그널' 중국판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중인 일반인 출연자들 또한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팬덤이 생기는 것은 물론, 온라인상에는 연일 이들을 응원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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