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4DX ‘압도적 승마 액션’, 4050세대까지 추석 가족관람객 열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이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추석흥행제왕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DX로 더욱 화려해진 '전투 씬' '승마 액션' 에 실 관람객들의 입소문 호평이 쏟아지며, 4DX 예매까지 급반등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전담팀이 연출해 화제를 모은 ‘안시성’ 4DX는 종전 4DX 주요 관객층인 1030세대 뿐만 아니라 4050세대까지 아우르며, 올 추석 가족 관람객에게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영화 팬들 사이에서 ‘안시성’ 4DX에 폭발적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번의 공성전을 비롯한 압도적 전투 장면들로 완성된 4DX ‘안시성’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먼저 4DX ‘안시성’의 압도적인 오프닝을 장식하는 주필산 전투신. 드넓은 들판에서 처음으로 당군과 연개소문이 이끄는 고구려군이 맞붙는 전투로 기마부대가 벌판을 질주할 때 승마 액션과 바람 효과는 4DX를 만나, 실제 광활한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

두 번째는 1차 공성전 전투신으로, 투석기를 활용한 장면이다. 당나라 군이 안시성을 부수려고 하는 장면에서 거대한 투석기의 돌이 날아갈 때 진동이나 바람 효과는 물론이고, 수많은 화살이 쏟아질 때의 에어샷 효과들이 배가되어 4DX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더해졌다.

마지막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2차 공성전 전투의 고난이도 액션. 로봇암, 고속카메라 등 최첨단 장비로 촬영된 전투 장면에서 4DX의 모션체어는 초정밀 카메라 워크를 그대로 따라 움직여 마치 드론을 타고 아주 가까이에서 전투를 지켜보는 느낌을 들게 한다.

이 밖에도 4DX의 전매특허 모션은 ‘안시성’의 스펙터클한 전투 장면과 당의 20만 대군의 움직임에 따르는 진동까지 구현해 웅장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다.

4DX ‘안시성’을 관람한 관객들은 “4DX 연출도, 영화 재미도 ‘어벤져스’ 급”(무*런), “‘안시성’ 4DX는 정말 훌륭한 선택지, 경주마에 올라탄 듯 생생한 움직임이 돋보입니다(강*), “한국 영화 최고 만족도의 4DX 효과”(si**cott), “한국 영화 역대 최고 4DX효과, 한국형 정통 액션 사극이면서도 최고의 4DX효과가 최적으로 구현된 영화”(J*), “전투신이야말로 4DX효과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장면!”(북**끼), “안시성 전투에 현장 참가하고 온 느낌”(푸**복) 등 4DX 관람 포맷이 주는 풍성한 경험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넘버원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효과와 섬세한 모션 체어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59개국 55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NEW,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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