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연애의맛' 반 백살 노총각 DJ KOO 첫 등장! '충격의 일상'공개

시간2018-09-24 16:53:06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편의 시츄에이션 드라마 같은 프로그램이 나타났다!”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 김종민, 구준엽이 방송 2회 만에 연애 성공과 시작, 실패를 한꺼번에 선보이고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지난 23일 10시 50분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2회 방송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들의 서로 다른 소개팅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한 이필모,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한 김종민, ‘연애의 맛’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 구준엽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엘린과 만남을 가졌던 이필모는 첫 데이트를 실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검색 끝에 이엘린과 함께 두 번째 데이트 장소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노래방을 찾았고, 먼저 김도향의 ‘시간’을 열창했다. 이어 미성을 좋아한다는 이엘린의 말에 자신 있게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을 제안했던 것. 하지만 이필모는 여성 파트인 이엘린의 차례에도 열창을 이어가는가 하면, 노래가 끝난 후에는 화면을 보지 않고 노래를 끄는 허세 폭발 모습을 펼쳐, MC들의 민망함을 자아냈다. 마침내 데이트가 끝나고 이엘린과 헤어지기 전, “오늘 저 땜에 연극 연습 못해서 죄송해요”라는 이엘린의 말에 싸한 분위기가 감돈 가운데, 이엘린은 쿨하게 돌아섰고, 이필모는 씁쓸해했다.

이후 연극하는 동료들과의 술자리에서 내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던 이필모는 “열심히는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라고 첫 데이트 실패를 고백했다. 이필모의 데이트 후일담을 들은 동료들은 노래방에서의 일과 스타일에 대한 지적을 하며 “그러니까 최악만 했네”라고 일침을 놨다. 마지막으로 불도 안 켠 집 거실에서 물김치를 안주 삼아 ‘혼막’을 하는 이필모의 모습이 담기면서, 앞으로 전개될 이필모의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역사박물관에서 첫 데이트를 마친 김종민은 황미나가 좋아하는 꽃이 가득한 레스토랑을 섭외하는 센스를 발휘했던 상황. 바들바들 떠는 다리를 감춘 채 어색함을 감추기 위해 이말 저말 내놓던 김종민은 면을 좋아한다는 자신과 달리, 국물을 좋아한다는 황미나의 말을 듣자 “딱 됐네. 하나 시켜서 나눠먹으면 되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김종민을 위해 황미나가 라자냐를 먹기 좋게 잘라주자, 두 사람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는 공통점을 찾았던 터. 이 순간 김종민이 “서로 보이면 해주기”라고 짧지만 심쿵한 멘트를 던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사실 일과 연애 멀티가 되지 않아 연애를 안 하려고 했었다는 황미나의 발언에 이어, 사람들의 시선이 걱정이 됐다는 김종민의 대답이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공감대가 더욱 높아졌던 상태. 더욱이 김종민이 “그런데 모르겠어요. 나는 집중하려고요. 집중”이라고 어눌하지만 진지한 마음을 내비치면서, 심쿵 지수를 높였다. 이어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이라고 써진 깜짝 꽃다발 선물을 받은 후 환한 미소를 띄웠고, 두 사람을 둘러싼 아이들에게 “여자친구 맞아”라고 인증하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예감을 드리웠다.

이후 두 사람이 첫 데이트를 마무리 짓기 위해 루프탑 바에 간 가운데,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쯤 급격히 긴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던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너만 오케이 해준다면.. 해줄 수 있겠니? 오늘부터 1일을”이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이에 황미나가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라며 흔쾌히 대답하면서, 김종민과 황미나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의 맛’ 새 멤버로 반 백살 노총각 구준엽이 첫 등장했다. 마지막 연애를 한지 약 20년 전이라는 구준엽은 눈을 뜨자마자 속옷 바람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상황. “이거 나가도 되는 거예요?”라는 박나래의 걱정도 잠시, 스튜디오에서는 구준엽의 탄탄한 몸에 대한 감탄사가 쏟아졌다. 이어 구준엽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12첩 아침 반상을 차려주면서도 연신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심지어 현장에 있던 작가가 마음에 드는 듯 연신 미소를 띈 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 것. 이에 박나래가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중요한날 어머님의 마음을 훔친 작가님 어디 계세요?”라며 작가를 찾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그리고 소개팅을 나서기 전 한껏 멋을 내고 나타난 구준엽은 첫 만남 장소로 향하면서도 역력한 긴장감을 내비쳤다. 이내 상대가 들어오자 밝은 웃음을 보이며 맞이했던 상태. 과연 구준엽의 소개팅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필모 아재 감성 데이트에 오글오글”,“김종민 고백하는 모습에 내가 다 설??蔑? “구준엽씨 올해는 꼭 연애하시길”, “이필모씨 곧 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김종민, 황미나씨 1일을 축하합니다.”, “구준엽씨는 어떤 여성분을 만날지 기대 된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