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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추석을 맞아 상경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네 #서울상경 왜이렇게 측은해보이지 #사실 힘들었뜸#바움아 이제 무겁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서지영은 딸의 손을 잡고 바움이는 품에 안은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지영은 2011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에 첫 딸을 낳았고, 3년 후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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