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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25일) 저녁 방송되는 '둥지탈출3' 24회에서는 박종진네 가족의 외식하는 날이 공개될 예정이다. 총수입의 60%가 식비라는 박종진의 충격고백(?)에 두 딸은 급 반성을 했다고.
또한 지난 둥지탈출 이후 180도 달라진 민하네 일상도 기대를 모으는데. 특히 민하의 서랍 속에 보관 된 유물(?)같은 추억 물건 때문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과연 그 물건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한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는 이아현의 자상 끝판왕 남편까지! 열혈맘 이아현보다 더 극진히 딸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아빠와 둥지 속 훈훈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10분부터 '둥지탈출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배우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가 바쁜 이아현 대신 딸 유주의 일일매니저가 됐다. 특히 꼼꼼한 첫째 딸 유주 덕에 아침식사 준비는 물론 동생까지 꼼꼼하게 챙겨 분주한 외출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또한 스티븐리는 유주의 스케이팅 훈련과 무용 수업은 물론 개구쟁이 둘째 유라까지 완벽 케어! 열혈맘 이아현을 능가하는 만능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고. 특히 스케이팅하는 유주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동영상을 찍는가 하면 딸이 넘어 질 때마다 안타까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집에 돌아 와서도 멍투성이가 된 유주를 위해 직접 마사지까지 해주는 다정 끝판왕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주는 실력향상을 위해 고난도의 연습을 하던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연습을 계속 하며 몸을 풀어주라는 의사에 처방에도 아픔을 호소했는데. 딸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안타까워한 이아현과 아빠 스티븐리! 그 모습에 박민하 엄마는 물론 장영란까지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고.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의 둥지 속 이야기!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가 성장해 가는 훈훈한 모습은 오늘 밤 8시 10분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둥지탈출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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