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해냈다' 두산, 넥센 꺾고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시간2018-09-25 17:30:4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이 2년 만에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컵을 탈환했다.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3-2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우승 매직넘버 1을 지우며 2018 KBO리그 정규시즌 챔피언이 됐다. 시즌 86승 46패로 정규시즌 12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조기 확정지었다. 지난 2016년 이후 2년만의 정상 탈환이며, 전신 OB시절을 포함 1995년, 2016년에 이은 정규시즌 3번째 우승이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넥센은 71승 65패가 됐다.

선취점은 넥센이 따냈다. 1회초 선두타자 이정후의 2루타에 이어 서건창이 우측으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두산이 1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허경민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최주환과 김재환이 안타로 2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양의지가 좌측 담장 쪽으로 동점 2루타를 날렸고, 김재호는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3-1 두산 리드.

넥센이 5회 추격했다. 1사 후 송성문이 2루타와 상대 폭투로 3루에 도달한 뒤 서건창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1회 3득점 이후 침묵했던 두산이 7회 다시 깨어났다. 선두타자 정수빈과 허경민이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뒤 최주환이 2루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타에 성공했다.

이후 박건우, 김재환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지만 양의지가 고의사구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재호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고, 후속타자 오재일이 윤영삼을 상대로 우중월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8회말 정수빈과 박건우의 볼넷으로 얻은 2사 1, 3루서 김재환의 1타점 내야안타와 김재호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더 뽑고 경기를 마쳤다.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은 5이닝 7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4승에 도달했다. 이어 김강률-박신지-함덕주가 뒤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재호와 오재일이 나란히 멀티히트-5타점 활약을 펼쳤다. 김재환은 3안타로 지원 사격.

반면 넥센 선발투수 이승호는 5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선전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이정후가 3안타로 분전했다.

[두산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3-2로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첫 번째), 이용찬(두 번째), 최주환(세 번째).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