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함덕주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2사 후 역투하고 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우승 매직넘버 1을 지우며 2018 KBO리그 정규시즌 챔피언이 됐다. 시즌 86승 46패로 정규시즌 12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조기 확정지었다. 지난 2016년 이후 2년만의 정상 탈환이며, 전신 OB시절을 포함 1995년, 2016년에 이은 정규시즌 3번째 우승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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