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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9년 장수 예능 '백년손님', 갑작스런 이별 아쉽다 [종영기획①]

시간2018-09-30 07:00:01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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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9년간 시청자들을 만났던 장수 프로그램 SBS '백년손님'이 종영됐다.

'백년손님'은 2009년 6월 19일 '스타 부부쇼-자기야'라는 이름으로 첫방송됐다. '자기야'는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부부 이야기를 털어놓는 포맷이었다.

이후 2013년 6월부터 '자기야-백년손님'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꾼 뒤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포맷으로 변경했다. 2018년 1월 '백년손님'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꿨다.

'자기야'로 시작해 '백년손님'이 되기까지. 9년간 방송되며 다양한 출연자들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부부, 장인-장모와 사위, 동네 어르신들 등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들이 '백년손님'만의 재미를 자아냈다.

사실 '백년손님'은 오랜 시간 시청자들을 만나며 SBS의 대표 장수 예능이 됐지만 9년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프로그램이었다. 시청률 1위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효자 프로그램인 것과 달리 편성 시간 변경은 부지기수였다.

수많은 출연자들이 출연한 만큼 그들이 구설수에 올랐을 때도 '자기야', '백년손님'이 언급됐다. 특히 '자기야'에 출연한 부부들의 불화가 이어질 때마다 '자기야의 저주'라는 말이 나와 프로그램만 억울한 상황이 됐다.

그러나 '백년손님'은 9년간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시청률 1위는 물론 일반인 출연자들까지도 사랑 받았다.

특히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의 처갓댁은 동네 어르신들까지 예능감을 뽐내며 인기를 모았다. 이만기 처갓댁 역시 마찬가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솔직한 입담도 '백년손님'을 보는 재미를 높였다. 매번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원희의 안정된 진행 솜씨도 '백년손님'을 편안하게 보는데 한 몫 했다, 9년간 자리를 지키며 장수 예능의 장수 MC로 거듭났다.

'백년손님'은 소소한 우리 이야기로 독특한 재미를 줬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이 돋보였고, 출연자들의 엉뚱하면서도 진심 어린 모습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그러나 종영 이틀 전에서야 갑작스럽게 종영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백년손님'을 즐겨보던 애청자들에게 갑작스러운 종영 통보는 더없이 아쉬운 이별일 수밖에 없다.

한편 '백년손님' 후속으로 방송되는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컨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배우 차인표,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추석 연휴 1, 2회를 방영한 '빅픽처 패밀리'는 8부작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 방송된 2회분을 제외한 분량이 앞으로 방송된다. 10월 6일 오후 6시 20분 3회가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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