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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죽어도 좋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박솔미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솔미는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멋진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KBS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통해 복귀한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박솔미는 전설적인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으로 회사의 전략기획 본부장으로 스카웃 되는 ‘유시백’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을 연기할 예정이다.
KBS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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