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이적 후 첫 선발출전' 랭스, 보르도와 무승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선발 출전한 랭스가 보르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랭스는 30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8라운드에서 보르도와 0-0으로 비겼다. 랭스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될때까지 85분 가량 활약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은 소속팀 경기서 첫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석현준은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두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랭스는 보르도전 무승부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게 됐다. 2승3무3패를 기록하고 있는 랭스는 리그 15위에 머물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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