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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득녀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완전 햄볶한 하루!! 얼마만에 집이던가ㅠㅠ 미소미미 산책시켜주고 목욕 시켜주니 넘나 기분 좋은 것 오랜만에 얼굴에 분칠 하고 남편이랑 데이튜! 폭식 폭식 신난드아 그렇지만 돌아다니는 내내 머릿속엔 로아생각 뿐ㅠㅠ흐흐헝 보구밍밍 캠으로 보니 잘 자구있군아ㅠㅠ 우리 딸!! 로아엄니 지금 가는중이야!!ㅎㅎㅎ이따 봐 귀염둥이 모두 맛있는 저녁식사 드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소미는 "이모 삼촌들!!! 저는 김 로아 입니다 9월21일 오전10시9분에 2.94kg 으로 태어났어요 #황금개띠 여자입니다 오해하지마세횹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우헤헤 히히히"이라는 글을 게재해며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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