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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포르투칼 호카곳에 매료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 무확행'(이하 '무확행')에서 행복 목적지인 포르투갈 호카곶으로 향하던 서장훈은 "여기가 서쪽 유럽의 끝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기서 일몰을 바라보면 장엄한 대자연에 감동하게 될 거다, 정말. 포르투갈에 오면 호카곶은 무조건 보러 가야 된다"고 설명한 서장훈.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진짜 여유 있게 와서 천천히 보면 진짜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하고"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 무확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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