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암수살인' 역주행 1위…주지훈 "실화 사건, 좋은 재생산 보여준 영화" [MD인터뷰①]

시간2018-10-12 06:50:0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10월 극장가를 휩쓸었다. 개봉 7일 만에 200만 스코어를 넘어서더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을 꺾고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맛봤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와 그의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실화극이다. 범인을 찾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던 기존 범죄 수사물의 일반적인 문법에서 벗어나, 살인범의 자백을 토대로 피해자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신선한 재미는 물론 인간적인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주연 배우 주지훈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 역시 남달랐다. 그는 "내가 맡은 캐릭터 이전에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참신해서 좋았다"라며 "상업 영화로서 장르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담아냈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하는 게 바로 '암수살인'의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 영화가 끝난 뒤 분명 대화를 나눠보게 만든다"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하지 않아도 손해나 이득 볼 것이 없는 일인데 김형민 형사는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사건을 파헤치신다. 본분을 지키는 한 사람의 신념으로 인해 진실이 밝혀지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세상이 잘 돌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영화인데, 실제로 표현이 잘 됐다. 좋은 재생산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실화를 소재로 한 만큼 접근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지만, 탄탄한 대본 덕분에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었다. 주지훈은 "시나리오가 잘 써 있어서 배우가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었다. 감정선이 디테일하게 적혀 있었다. 김형민 형사와 접견신에서 강태오의 행동 하나 하나는 모두 감독님들이 고민해서 쓴 대본에서 나온 것이다. 고개를 드는 각도, 타이밍까지도 다 계산돼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내가 뭘 하려 하기 보다는 자료를 섭렵한 김태균 감독님과 하루도 안 빠지고 만나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눈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감독님과 수개월에 거쳐 사투리 연기 연습 겸 대본 리딩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감정 불능'의 살인범 강태오를 연기한 소감은 어떨까. 주지훈은 "그게 참 무서웠다. 범죄가 아주 특별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닥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느끼게 된 것"이라며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 범행을 저지르는 그런 나쁜놈도 있겠지만 강태오는 '묻지마 범죄' 아닌가. 이런 묻지마 범죄는 예방책도 해결책도 없다는 그 공포가 체감돼서 너무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썸네일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썸네일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세븐하이 "처절했지만 값진 경험"…종영 소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선균에게 3억 뜯은' 유흥업소 여실장, 징역 7년 구형…"반성 중"

  • 트루디♥이대은, 뱃속 아기 성별에 '갑분싸'…영혼 없는 리액션

  •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 한가인, 子 칭찬에 미소 활짝 "여자친구보다 더 예뻐"

베스트 추천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5kg 감량했는데도…소유 수영복 화보, 볼륨감이 남다르네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