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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하나가 '하나뿐인 내편'을 지원사격한다.
12일 F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하나가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카메오로 등장해 최고 시청률 갱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하나는 오는 13일에 방송될 18회에 제약회사의 딸 수현 역을 맡아 왕대륙(이장우)의 맞선 상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하나는 전매특허인 사랑스럽고 상큼한 모습과 섬세한 연기로 주인공 김도란(유이)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수현-왕대륙-김도란' 삼각관계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한 층 더할 예정이다.
박하나는 "지난 여름 '인형의 집'을 끝내고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 좋은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할 수 있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하나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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