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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카니예 웨스트는 1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아 10분 여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카니예 웨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교도소 개혁, 흑인 일자리 창출, 흑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지만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카니예 웨스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그의 휴대폰 비밀번호 000000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랩 예명을 예로 바꿨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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