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네오파이트가 개막을 앞둔 네오파이트14에서 활동할 ‘미녀 5인방’을 발표했다.
‘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격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네오파이트는 오는 20일 캠프통 아일랜드(가평)특설링에서 네오파이트 14(NEOFIGHT) 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네오파이트는 대회 개막을 8일 앞둔 가운데 대회를 빛낼 ‘미녀 5인방’도 발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 대회에서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던 홍혜진과 조인영 외에 새롭게 합류한 송가람, 이가은 등 총 4명이 ‘네오걸’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유명 DJ 립슬릭은 멋진 음악으로 네오파이트14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네오파이트14에서는 지난달 6일 열린 네오파이트13 70kg 토너먼트에서 이긴 4명의 파이터(오수환-김민형, 명재욱-박상현)가 맞붙는 4강전이 열린다. 또한 옥래윤-아미코토 노리히사, 김민우-슈헤이 히가시 등 한일전 5경기도 성사됐다. 대회는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IB 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조인영-홍혜진-이가은-송가람(상), DJ 립슬릭(하). 사진 = 네오파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