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NC 다이노스 포수 윤수강이 불의의 부상을 입으며 교체됐다.
윤수강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9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예기치 않은 상황은 1회말 발생했다. NC가 2-2로 맞선 1사 3루 상황. 윤수강은 양의지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허벅지를 맞았다.
윤수강은 고통을 호소했고, NC 코칭스태프는 윤수강을 정범모로 교체했다. NC 측은 윤수강에 대해 “오른쪽 허벅지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수강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42경기에서 타율 .194(72타수 14안타) 1홈런 8타점 8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윤수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